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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공모전이 개최되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가치를 높이고 우리의 과거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의미 있는 공모전들을 알아보자.◆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 공모 - 서울시 서울시는 20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를 받으며, 최종 8팀을 선정해 녹음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팀 4팀에게는 곡당 400만원의 음원 제작비도 지원된다.3.1운동을 포함한 항일운동과 관련한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랩, 록, 발라드, 가곡, 동요 등 장르의 제한은 없다. 평가 기준은 ▲ 3·1운동 등 항일운동과의 관련성 20점 ▲ 작곡·편곡의 완성도 30점 ▲ 가사 완성도 30점 ▲ 현세대와 공감대 10점 ▲ 독창성·창의성 10점이다. 선정 곡은 음원 사이트로 대중에게 공개되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콘서트, 8.15 광복주간 기념행사 등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 02-304-1457)로 하면 된다.◆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국민주자 온라인 공모 - 국가보

대회 공모전 | 유채연 기자 | 2019-01-20 21:25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미술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가들은 대부분 남성이다.뛰어난 예술성을 가졌음에도 흔히 알려진 남성 화가들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여성 화가들.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여성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다룬 영화를 소개한다. 프리다물리적으로 회복될 수 없는 치명적인 신체적 손상에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그림을 그린 화가 프리다 칼로. 영화 '프리다'는 20세기 여성의 우상으로 받아들여지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그려냈다.18세의 프리다는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인생의 첫 대형사고를 겪으며 첫 번째 사랑의 실연과 함께 그녀의 온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받는다. 그 후 그녀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몇 년 후,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와 결혼한 프리다는 디에고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내 오랜 병치레에도 불구하고, 나는 커다란 기쁨을 가지고 있다. 삶에 대해서도 죽음에 대해서도" 울음보다는 웃음을, 분노보다는 사랑을 택한 삶을 산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0 16:02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만나볼 기회가 왔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이 르네상스 이래 서양미술사의 가장 위대한 미술 혁명, 입체주의 미술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입체주의 미술의 탄생 배경에서 소멸까지의 흐름을 연대기적 서술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입체주의의 기원인 세잔과 원시주의를 시작으로 입체주의의 발명인 피카소와 브라크, 섹시옹 도르와 들로네의 오르피즘, 1·2차 세계대전 사이의 입체주의, 대형 장식화까지 입체주의 회화의 절정 진품 명화 90여 점을 소개한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라는 입체주의 리더 피카소의 말처럼 그는 형태를 해방해 단 하나의 시점으로 대상을 보고 그리던 전통적 관념을 파괴하고, 다양한 시점에서 본 대상의 부분을 모아 하나로 만드는 다시점을 추구했다.피카소는 미술사 최초로 입체주의 작품을 내놓는데, 그 작품이 바로 '아비뇽의 처녀들'이다. 작품에서 여성들의 인체, 천, 커튼, 그리고 배경이 원근법에 구애되지 않고 하나의 면 위에서 뒤섞여 처리되었다. 그림 하단에 놓인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0 14:16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전시를 개최한다.크리스 조던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 전시와 강연 등을 통해 환경예술사진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가진 작가로, 플라스틱 세계를 가장 진정성 있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크리스 조던은 전시 기간 중 방한하여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크리스 조던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에는 전 세계의 공통 과제라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80여 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특별 상영된다.장르를 넘나드는 크리스 조던의 다양한 작품은 현대 세계의 주요 담론과 이슈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현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보이지 않았던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발견하고,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며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9 14:54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아르떼22 갤러리에서 일상의 예술화를 모토로 '현대 아트 포스터 전'을 개최한다.'현대 아트 포스터전'은 현대 미술 작품의 일상적 컬렉팅을 북돋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아트 프로젝트 그룹 샤비워크샵과 협업하여 주최한다.이번 전시는 현대 아트 역사의 기념비와 같은 인물들의 작품을 일상적으로 접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전시에는 덴마크의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Louisiana Museum of Modern Art) 등의 희소한 아트포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뉴욕 그리고 쾰른 등지의 현대미술관, 갤러리에서 발행한 포스터와 개인 소장가의 수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에드워드 러샤, 짐 다인 등 현대 팝아트 거장들과 팝아트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을 토대로 1980년대 이후 작품 활동을 한 크리스토퍼 울, 제니 홀저, 온 카와라, 줄리안 오피 등 현대 미술 작가, 안드레아 구르스키, 윌리엄 이글스톤, 제프 월등 세계적인 사진 예술가 그리고 밥 앤 로버타 스미스, 타시타 딘과 같은 YBA 출신 작가 등 오십 명 작가의 귀중한 아트 포스터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9 14:43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기획전시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이하 취미의 발견)를 개최한다.전시는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작가 22인의 오브제, 드로잉, 설치 등 약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취미'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모아 선보인다.생활 속에 파고든 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전함과 동시에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는 미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 작가뿐 아니라 교사, 의사, 주부, 요리사, 아트디렉터, 1인 출판인 등 다양한 이웃집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취미의 발견'은 '자신만의 취미(taste)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다양한 취미(hobby)를 접해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하기 쉬운 재료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이웃집 예술가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약 150분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페인팅을 통해 접시를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김성희 작가, 페이퍼 컷팅으로 즐거움을 찾는 이선아 작가, 직접 나무를 다듬어 도마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9 14:21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한국영화 분장의 방대한 기록, 국내 최초 분장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전'이 졸업 및 입학 시즌과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을 위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영화의 얼굴창조전'은 분장사 조태희의 한국 영화 분장의 방대한 기록을 전시해 영화 관계자는 물론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영화의 얼굴창조전'에서도 졸업 및 입학생을 위한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 입학 및 졸업생들도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본인에 한해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관람객이 꾸준히 전시장을 찾고 있는 만큼 4인 기준 가족관람객 중 졸업 및 입학생이 있을 경우 현장 구매 시 당사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조태희 분장감독의 17년 한국 영화의 분장이 기록된 만큼 한국영화 사랑이 각별하다. 때문에 한국영화티켓 소지자에게도 현장구매 시 5천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영화의 얼굴창조전' 전시장의 위치가 외국인과 한복착용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인사동인 점을 감안해

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9 14:03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인천 문화의 과거·현재·미래가 담긴 '문화의 길 총서' 16번째 책이 발간됐다.'문화의 길'은 인천문화재단이 8년간 발행해 온 책으로 2012년 첫 번째 책인 '바다의 황금시대-파시(波市)'를 시작으로 시즌1과 시즌2를 합쳐 모두 16권이 출판됐다.최근 문학관은 시즌2의 3권인 '니하오, 인천차이나타운'과 4권 '가깝고도 먼 인천말'을 발간했다. 2016년 시즌2의 1·2권이 나온 지 2년 만이다.인천 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와 힙을 합쳐 만든 한국근대문학관은 지난 2013년 9월 문을 열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창고 4채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인천 중구 해안동에 있다. 인근에는 차이나타운·개항박물관·아트플랫폼·한중문화관·근대건축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고, 과거 개항장으로도 불리던 곳이다. 당시 국내에는 60여 개의 문학관이 있었지만, 문인 1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대분이었다. 특정 유파의 문인 작품 뿐 아니라 한 시대를 소개하는 종합 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이 처음이었다. 한권의 잡지로 편집된 한국 근대문학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와 문학·인문학

전시 | 유채연 기자 | 2019-01-19 13:31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 '우리는 바라보고 생각하고 꿈을 꿔'를 개최한다.'저스티:스 JUSTEACE'는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PEACE의 합성어이다. 마리몬드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을 기념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Justeace Week(저스티: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했다.5천 명 구매자 챌린지에서 약 300% 달성하면서 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을 개최하게 되었다.마리몬드 저스티:스 JUSTEACE 展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하고 꿈을 꿔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스페이스 오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우리가 함께 꿈꾸는 그 누구도 폭력의 피해를 받지 않고 인권이 존중받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향한 아티스트 18명의 특유의 시선을 통해 풀어낸 드로잉, 사진, 설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 나무의 첫 번째 패턴으로 꾸며진 '아몬드 존'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한 분 한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9 13:30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영국 웨일스 한 철강 도시의 차고 벽에 그려진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수십만 파운드에 판매됐다.앞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웨일스 남부 포트 탤벗(Port Talbot)의 한 철강노동자의 차고 벽에 벽화가 그려졌다. 한쪽 벽면에는 한 아이가 팔을 벌리면서 내리는 눈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다른 쪽 벽면에는 불이 붙은 통에서 먼지가 내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각각 묘사됐다.아이를 즐겁게 하는 눈이 사실은 불에 탄 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 그림은, 공업도시와 철강 생산, 이로 인한 공해 등을 빗댄 작품으로 추정된다.벵크시가 그림이 그려진 다음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림을 그렸다고 밝히면서 이를 보기 위해 2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등 차고 일대는 일약 관광 명소가 됐다.뱅크시(Banksy)는 영국의 가명 미술가 겸 그래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이자 영화감독이다. 뱅크시의 작품은 예술가와 음악가들의 협력을 의미하는 브리스톨 지하 무대에서 성장했다.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나중에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인 Massive Attack의 창립 멤버가 된 3D(Robert D

미술·전시 | 송형준 기자 | 2019-01-19 10:26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것은 어떨까? 부모는 아이와 함께 추억 쌓고, 아이는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돋우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상상만화방뭐든지 만화로 배우면 재밌는 법, 만화를 주제로 원로만화가의 원화부터 현대미술 작품까지 상상여행을 떠나보자.'상상만화방'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와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돋우는 현대미술 작품으로 숨어있는 만화적 요소를 찾아보고, 상상하고, 그리고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어린이 관람객은 전문 아트 애듀케이터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움직이는 만화부터 드로잉까지 다양한 체험들로 미술을 즐길 수 있다.'상상만화방'은 충무아트센터에서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展 - 행복한 미술관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익숙한 '고릴라' 그림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국내 최고의 인기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이다.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8 16:23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이 영국의 비영리재단 델피나와 협력해 국내외 작가 11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파워플레이: Power play' 전(展)이 오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 개최된다.'파워플레이'는 개인, 기관, 국가 등 다양한 권력 관계에 주목함으로써 이를 작가들의 재치 있는 시선으로 풀어내는 전시다.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델피나재단의 레지던시를 거쳤다. 참여 작가로는 안정주(한국), 피셸 바그리쉬(알제리/프랑스), 백정기(한국), 정소영(한국), 주자 골린스카(폴란드), 제레미 허치슨(영국), 김재범(한국), 박보나(한국), 오스카 산틸란(에콰도르/네덜란드), 야스마인 피서(네덜란드/독일), 라티안 시(아랍에미리트) 등이 참여한다.전시가 시작되는 25일에는 오프닝 행사가 주영한국문화원과 델피나재단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문화원에서는 박보나와 오스카 산틸란의 '동물농장'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전시는 작년 송은문화재단과 델피나 재단의 큐레이터 애론 시저가 협력한 '델피나 인 송은: 파워플레이' 전시의 런던 순회전으로 마련됐다.

전시 | 이종환 기자 | 2019-01-18 14:18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화와 예술가. 스크린을 통해 그 명화가 그려진 세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명화를 그린 예술가의 삶을 조명한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러빙 빈센트반 고흐의 유화에 매료되었다면, 놓쳐서는 안 될 영화가 바로 '러빙 빈센트'이다. 영화 '러빙 빈센트'는 107명의 아티스트가 반 고흐의 그림을 재해석해 62,450점의 유화 프레임으로 구성한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이다."나는 영원한 것에 관심이 있다. 한 사람의 얼굴을 통해 그 사람의 내면에 깔린 영원함을 색채의 진동과 발광을 통해 표현하고 싶다" 반 고흐가 남긴 말처럼 '러빙 빈센트'는 반고흐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 그의 영원함을 전한다.영화는 반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바탕으로 그가 그린 유명 초상화 속 인물들을 등장시켜 반 고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품을 통해 그가 보낸 삶과 다각도로 보여준다.기획부터 완성까지 총 10년의 제작 기간이 걸린 영화 '러빙 빈센트'는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살아 숨 쉬는 듯한 걸작들을 볼 수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꼽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8 14:05

[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SeMA)가 2019년 연간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전쟁 시기 근현대미술이 전시된다. 그리고 데이비드 호크니, 레안드로 에를리치같은 국제 거장 초대전도 기획됐다. 또한 현재 인류가 직면한 환경, 디지털, 고령화 등의 문제를 관통하는 동시대 미술 기획전은 우리 삶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관람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올해 비서구미술 전시는 중동 지역의 작가들이 미술관을 채울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비서구미술 전시로 아프리카, 남미 등을 다뤄왔었다. ■ 크로스 장르, 경계의 비경계화 크로스 장르 미술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다. 다른 장르의 기법을 차용하기도 하고, 동시에 사용하기도 한다. 변주와 응용의 다양성 때문에 많은 현대미술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크로스 장르 전시는 '안은미 개인전(가제)', '프로젝트 S, 천대광', '2019 하반기 어린이전시-사각,생각,삼각'이다.안무가 안은미는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국내외 무용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 | 주재현 기자 | 2019-01-18 12:03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2019년 첫 대규모 기획 전시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를 오는 2019년 2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마스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포함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설치 등 약 3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듯 새로운 풍경, 내면으로의 여정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상상을 시각화하여 개성적으로 표현해 온 그리는 것의 가치에 주목한다. 참여 작가로는 19세에 '뉴요커 The New Yorker' 표지를 장식한 20세기 일러스트레이션 마스터 피에르 르탕(Pierre Le-Tan), '낙서폭탄(Doodlebomb)'프로젝트로 장난스러운 캐릭터와 화려한 색상의 패턴이 특징인 그림을 그리는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 주변에 대

미술·전시 | 김나래 기자 | 2019-01-17 17:40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매번 데이트마다 밥-영화-카페의 똑같은 코스로 색다름을 찾는다면?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것에 한계가 왔다면? 이들에게 색다름을 주는 새로운 코스, 커피 전시회를 소개한다. 커피사회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한 문화역서울 284, 이곳에서 '커피사회' 전시회를 진행한다.옛 서울역은 근현대의 상징적 공간이면서 그릴, 1·2등 대합실 티룸에서 본격적인 커피문화가 시작된 공적 장소이다. '커피사회'는 근현대생활문화에 녹아들어 간 커피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만나는 우리 사회의 커피문화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커피를 담은 아카이브와 다방, 찻집, 그리고 카페로 진화해온 과정에 담긴 커피의 문화사를 들여다보며 커피가 상징하는 한국 사회의 문화적 의미를 포착하여 전달한다.또한, 마치 1920년대 그 어디쯤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 '근대의 맛'과 과거의 명 DJ들과 젊은 세대의 음악 전문가들이 자신의 애청곡을 현장에서 직

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1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