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한국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를 주도하는데 필요한 역량이 부족하고 중국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산업연구원은 7일 '신융합시대 국내 신산업의 혁신성장역량 평가와 과제' 보고서에서 한국, 미국, 중국 3개국의 9개 신산업 경쟁력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혁신성장역량이 대부분 미흡했다고 밝혔다.9개 신산업은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사물인터넷(IoT)가전,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등이다.보고서는 종합적으로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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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기자
2019.04.07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