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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새드엔딩 애니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1. 늑대아이'난 아직 너에게 아무것도 못해줬는데'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 하나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영화 '늑대아이'는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와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그리고 이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유키와 아메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하고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늑대아이임을 숨겨야 하는 엄마와 유키 그리고 아메는 각각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다.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슬픈 엄마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8:32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시력을 잃어 가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주고픈 소년을 그린 로맨스 영화 '하트스트링스'가 오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하트스트링스'는 시력을 잃어가지만 음악학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해 눈이 잘보이는 척 연기하는 소녀 마리와, 마리의 꿈을 위해 그녀를 도와주는 소년 빅터를 그린 이야기.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악보가 그려진 가운데 마리의 눈을 가린채 그녀를 응시하는 빅터와, 비록 눈은 가려졌지만 환하게 미소 짓는 마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과 함께 보이는 '눈을 감아도 네 마음 보여'라는 카피는 마리가 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도 빅터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듯 하다. 예고편은 마리 부모의 걱정 어린 대화와, 그 대화를 엿들은 마리가 실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마리는 아직은 부모님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고, 평소 짝사랑하고 있던 같은 반 빅터에게 공부를 도와주겠다며 접근한다. 둘은 곧 친해지면서 첫사랑에 빠진 귀염뽀

해외영화 | 이상인 기자 | 2019-01-18 18:32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국내 새드엔딩 무비 세 편을 소개한다. #1. 늑대소년"철수야 미안해" 천만 관객 울린 박보영의 눈물 연기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순이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던 순이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순이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마침내 순이는 소년에게 철수라는 이름을 선물해주고 점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에 철수의 숨겨져 있던 본성이 드러나고, 철수는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 포획될 위기에 처한다.세상으로부터 철수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두고 떠나야만 하는 순이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철수,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늑대소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6:23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해외 새드엔딩 무비 세 편을 소개한다. #1. 원데이"내일은 어떻게 되든, 오늘은 함께 있잖아"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한다. 20년간 엇갈린 방향의 사랑을 하지만 결국 두 남녀는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들이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가슴 아픈 과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되는지 끝까지 주목해보자. #2. 이터널 선샤인'또 다시 사랑을 믿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조엘과 클레멘타인은 몬탁에서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4:01

[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영화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생활이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두 세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고 휴대기기로 다운받아 보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편안한 좌석에서 팝콘을 씹으며 즐기는 넓은 영화관 화면에 비할 순 없다.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영화를 더 많이 보나보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1인당 연간 평균 관람 횟수는 4.2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평균 4회를 넘은것으로 세계 2위권이다. 전체 시장규모로도 일본을 넘어서고 있다. 괜히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한이 잦아지고 있는게 아니다.사람들이 영화관을 많이 찾다보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영화관 사이의 경쟁도 치열하다.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하고 가격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영화관 시장은 결국 서비스 경쟁 시장이다. 그래서 영화관별로 다양한 상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영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반 상영관과 다른 '특별관'들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름만 들어서는 일반 영화관과 뭐가 어떻게 다른지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알쏭달쏭 너무 어려운 영화관 특별관을 이

국내영화 | 주재현 기자 | 2019-01-17 19:05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간판 프로젝트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19'의 작품이 공개됐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영화제에서 선보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으로 '국도극장(감독 전지희)', '불숨(감독 고희영)', '이사도라의 눈물(감독 다미앙 매니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 등 4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장르를 불문하고 독창성이 뛰어낸 작품으로 구성됐고, 조직위가 제작을 탄탄하게 지원했다고 영화제 관계자는 설명했다.전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도극장은 사법고시가 폐지된 이후 고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7회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고희영 감독의 불숨은 조선 시대 도공 천한봉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이사도라의 눈물은 전설의 댄서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후 창작한 '마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아무도 없는 곳은 한 남자가 길을 걸으면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이다.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전주시네마프

국내영화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5:47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강원도가 남북영화의 교류를 위해 평창에서 영화제를 개최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가 세계에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를 통한 하나 됨과 번영을 모색하고자 '2019 평창남북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오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 금강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35개국, 110여 편의 영화를 국내외 초청 및 공모를 통해 선정, 5일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제의 시작은 남측 평창에서 열고, 북측 금강산에서 닫는다는 방침이다.개막식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공간을 활용한 신설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 축하공연을 준비한다.경쟁부문 본선 심사위원으로 북측 영화인(1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북측 영화인은 개막식 및 영화제 기간 체류하며 심사 활동과 함께 남북 영화인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금강산 관광지구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릴 폐막식에서는 폐막작 상영과 함께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추구하는 '평화

영화 | 유채연 기자 | 2019-01-17 12:51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지난 2016년 발간된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던 곡성 할머니들의 첫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이 탄생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시인 할매'가 오는 2월 개봉한다. 녹록치 않은 세상 살이로 인해 학교는 가보지도 못한 채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야 했던 곡성 할머니들. 할머니들이 살아가는 서봉 마을에 작은 도서관이 열린 후, 처음으로 한글을 배우고 서툴지만 아름다운 시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 할머니들은 일하다가도, 자식들을 떠올리다가도 펜을 들고 시를 썼고, 삶의 모진 풍파를 시로 담담하게 담아냈다.그렇게 지난 2013년, 성인문해교육시화전에서 할머니들의 시가 장려상을 받으며 2016년 '시집살이 詩집살이' 출간으로 이어졌고 그렇게 할머니들은 바쁜 일상을 버티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굽어진 손으로 꾹꾹 눌러쓴 할머니의 삶을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시인 할매'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어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시인 할매'를 통해서 '시집살이 詩집살이

국내영화 | 신동연 기자 | 2019-01-16 11:39

[문화뉴스 MHN 박지희]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알 파치노와 칼 어번, 브리타니 스노우 주연의 영화 행맨이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행맨'하면 어릴적 많이 하던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동심과 추억을 소환하는 그 단어가 영화를 보고난 이후에는 짜릿한 스릴러의 기억을 불러올 것이다. '행맨'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몸서리 쳐질 수도 있다. 영화는 매일 밤 11시 알파벳을 몸에 새긴채 발견되는 피해자들, 수사를 맡을 형사까지 지목하고 사람으로 행맨게임을 진행하는 범인의 주도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전·현직 형사와 기자, 그보다 한 발 앞서는 사이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그려낸 지능형 스릴러 행맨은 행맨게임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연쇄살인의 지능형 스릴러를 그려냄으로써 독특한 미스터리 추리물을 완성했다. 영화는 빠른 전개로 관객이 식상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다. 추리의 호흡을 따라가지만 전개가 예상대로 뻔하게 흐르지 않아 긴장을 멈출수 없게 만든다. 서스럼 없는 현장묘사와 스토리의 탄탄한 짜임새로 공포영화보다 높은 개연성을 갖는다.스릴러나 추리물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반전요소야

해외영화 | 박지희 기자 | 2019-01-15 16:55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가 오는 5월 열린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서천군과 공동 개최하는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가 5월 두 지역에서 개막한다. 영화제 기간은 나흘간이다.지난해 6월, 금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인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역사영화제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에서는 장준환 감독의 '1987', 군산시내 초원사진관이 배경인 '8월의 크리스마스', 군산 배경의 '도리화가', '파도치는 땅', 서천 출신의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 등이 상영됐다. 두 지역은 지난달 군산 해망동과 서천 장항읍을 잇는 동백대교가 개통하면서 불과 5분 만에 오갈 정도로 더 가까워졌다. 이번 금강역사영화제에서는 군산과 서천 역사에 관련한 영화 상영, 게스트 초청 강연, 역사·영화 평론가 및 전문가 세미나 등이 예정됐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도 상영될 계획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두양수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영화제 공동 개최가 두

국내영화 | 유채연 기자 | 2019-0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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