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문자를 보내는 피싱 사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이러한 스미싱에 대해 주의를 요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문자사기, 지인 명절 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사기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16일 당부했다. 지난 2022년 전체 문자결제사기 문자 탐지현황을 보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택배 배송 사칭과 교통법규위반 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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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현 기자
2023.01.1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