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평균 수명이 길어짐과 동시에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여 작성하는 유언장은 필수가 되었다. 이에, 민법에서 정한 유언장 작성 방법과 주의할 점 등을 살펴봐야 한다. 유언은 만 17세에 달하는 자는 민법 제1061조에 의거, 누구든지 할 수 있다.우리나라 민법에서는 유언을 남기는 방식으로 다섯 가지를 정해놓고 있는데, 첫 번째,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 두 번째, 녹음에 의한 유언, 세 번째 구수증서에 의한 유언, 그리고 비밀증서에 의한 유언과 마지막, 유언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이다.첫 번째, '자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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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2017.12.1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