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충북도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사찰 연등행사, 유원지 상춘객, 산나물 채취자 및 입산자 증가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휴기간동안 도내 산불감시인력 1,432여명을 도내 주요사찰, 암자, 기도원, 무속행위자 집단 거주지, 주요 등산로 및 벌채지 등에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계도와 입산자에 대한 화기물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인접지역에서 연등행사, 풍등날리기, 폭죽놀이 등 행사계획을 사전에 파악해 산불감시인력을 현장에 배치 산불발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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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기자
2019.05.0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