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00년 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던 이들은 지금의 세상을 보고 뭐라 말할까.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조선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이자 김옥균을 암살하란 임무를 받은 홍종우와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혁가 김옥균, 대한제국의 1대 황제 고종, 세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 느와르를 표방하고 있다.'김수로프로젝트' 19탄으로 와다 역으로 출연하는 김수로 본인을 비롯해 김옥균 역에 강필석, 임병근, 이동하, 홍종우 역에 김재범, 김무열, 이율, 고종 역에 김민종, 조순창, 박영수, 이완 총리 역에 김법래, 임별
뉴스
문화뉴스 서정준
2016.09.29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