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오케스트라, 풍물놀이, 탭댄스, 아카펠라, 재즈 등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주말마다 서울의 광장, 공원, 거리 등 45곳에서 무료로 공연을 펼치는 열린예술극장 '재능나눔봉사단' 100개 팀이 지난 11월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공연을 끝으로 올해 1,000회 공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열린예술극장'은 서울시가 예술 재능 기부자를 매년 선발해 서울 곳곳의 광장, 공원 등 열린 무대에서 주말마다 공연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엔 900회 공연, 1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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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밀란
2014.12.1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