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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사회 제도 및 관념에 의해 억압되었던 여성들이 페미니즘 운동과 함께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하기 시작했다.미술계 또한 기존 남성 위주의 예술을 여성의 관점으로 재해석 및 재정립하며 관객과 작품의 대화를 끌어내고 20세기 초반의 젠더 이상을 비판했다.오늘날 여성주의 미술은 단순히 여성작가가 만든 미술이 아닌 여성의 역할, 여성이라서 겪는 경험 등 여성을 중심으로 한 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림, 신여성을 읽다'그림, 신여성을 읽다'는 조선시대 페미니스트 나혜석 작가의 소설 '경희' 출간 100주년을 맞아 나혜석과 함께 신여성으로 평가받는 김일엽, 김명순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을 새롭게 그림으로 형상화한 문학그림전시이다."내가 그림을 잘 그리든지 사생여행을 하든지 하면 다 나를 칭찬해 주지 안코 남편이 얼마나 관대해서 그러냐고 하니 안그럿소""경희도 사람이다. 그다음에는 여자다. 그러면 여자라는 것보다 먼저 사람이다" 나혜석 작가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습을 물리치고 독자적인 삶의 형태를 끌어내고자 노력했다.1920년대 여성교육운동이 전개되고 광범위한 계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30 11:52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Art Mora 서울갤러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그룹전시 'BEGINNING'이 지난 18일에 시작해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김정향, 김혜영, 이자운, 홍정우, Mitsushige Nishiwaki, Victor C. Pamias, Linda Shimidst로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는 아트모라 갤러리의 주요 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인다.'BEGINNING' 전시는 작가 7인이 종이에 채색 및 드로잉한 작품들과 함께 섬세한 터치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해외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가들과 아트모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국적의 작가들이 아트모라 서울에서 한데 모인 전시 'BEGINNING'은 새해를 희망찬 발걸음과 함께 시작하자는 메세지를 담았다.아트 모라는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들에게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치필드파크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관련 공공 행사를 주관하여 대중과 예술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한편, 아트 모라 서울브랜치에서 열리는 그룹전시 'BE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30 11:02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설 연휴에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을 활짝 개방한 미술관을 소개한다. 설을 맞아 전국 각지에 있는 미술관이 무료 관람부터 기념품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6일까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청주관 모두 무료 관람을 시행하고 2월 3일부터는 2019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새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2월 3일 얼리버드 이벤트로 미술관 입장 선착순 20명에게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MMCA 달력을 증정하며 2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돼지띠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초대권(2매)을 증정한다.단 미술관 정기 휴무로 인해 서울관은 2월 4일과 6일 청주권은 2월 3일과 6일 이틀간,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3일 모두 진행한다.서울시립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서소문 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백남준기념관 모두 설 연휴 전 주말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정상 개관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하며 돼지띠 관람객 선착순 10명에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9 13:47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남도문화재단이 전국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대표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공모분야는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응모자격은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개최자이자 나이는 만 28세부터 만 45세 이하의 작가라면 공모 주제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출품작은 50호~100호 내외 작품과 입체 180㎝*180㎝*180㎝ 규격으로 미발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응모방법은 출품원서를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남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선정작가 발표는 5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할 계획이며, 선정된 7명의 청년작가의 작품전시와 최종 입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7월 17일에 가질 계획이다.수상자에 대한 상금 및 지원혜택은 대상(1명) 상금 2,000만 원 및 개인전, 우수상(1명) 상금 1,000만 원, 선정작가상(5명) 상금 300만 원을 각각 수여하고 이외 상장 및 선정작가 그룹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남도문화재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9 11:04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조성되는 수원컨벤션센터 미술전시관 명칭이 '아트스페이스 광교'로 확정됐다.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대시민 명칭 공모를 통해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아트스페이스 광교'가 선정된 것이다.3월 29일 개관하는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개관전은 '최정화, 잡화雜貨'라는 제목으로 최정화 작가의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업들과 미발표 자료들을 공개한다.더불어 사전에 시민과 함께하는 '모이자 모으자 - 개인의 빛, 공공의 빛'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모이자 모으자'는 '나의 작은 빛이 우리의 큰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기증한 조명을 모아 대규모의 작품으로 완성한다.참여를 희망한다면 개인이 사용하던 다양한 조명을 수원미술전시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안내 데스크로 방문해 기증 접수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념품 제공, 전시도록에 이름 기재, 연계프로그램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수원미술전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9 10:48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세계적인 그라피티 예술가 존원(JonOne· 56)의 '경찰과 인권'을 주제로 한 그라피티 작품이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섰다.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후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경찰상'을 표현하는 그라피티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미국 출신의 예술가 존원은 현대 미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은 그라피티 아티스트이다. 이날 약 2시간에 걸쳐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캔버스에 작품을 그려냈다.이날 존원은 경찰 근무복과 '존원' 이라 써있는 명찰을 착용하며 100여명의 시민과 취재진, 경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모습을 드러냈다.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존원 씨가 인권의 서울경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울경찰이 되어 달라고 우리를 방문했다"며 그를 '존원 경위'라고 소개했다.존원은 작품을 그리기 전 "오늘 이 자리는 경찰이 인권과 희망 사이에서 어떤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원은 형형색색의 물감을 붓으로 칠하고, 때

미술·전시 | 김나래 기자 | 2019-01-28 16:22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 기간(2월 2∼6일)에 민속놀이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박물관과 철새 조망대를 찾으면 무료로 입장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날 당일(5일)에는 투호, 윷놀이,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인절미와 전통차도 제공한다.다양한 전시·공연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며 4일과 5일에는 타악공화국 '흙소리 사물놀이'를 선보인다. 박물관 3층에서는 '다시 군산, 근대산업의 거인들'을 주제로 군산경제인 기획전을 열고, 1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송월당 스님의 '붓꽃, 나를 놓아주는 지혜' 전시회를 진행한다.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의 다른 관광지와도 도보로 멀지 않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에는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국제무역항이었던 군산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 | 유채연 기자 | 2019-01-28 15:42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경기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수원미술전시관 정상개관 및 무료 개방을 한다.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휴관 없이 정상 개관 시행하며 기획전시 '유라시안 유토피아', '안녕하신가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유라시안 유토피아'展은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으로 카자흐스탄 미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총망라해 감상할 수 있다.'안녕하신가영'展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 3인(김지희, 박수환, 현지윤)이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존재와 실존의 문제를 미술이라는 장르로 풀어내 청년 세대 작가들이 만든 과거를 함께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기해년을 맞아 돼지띠 관람객 인증을 하면 전시 기념품을 현장에서 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한다. 돼지띠가 아니더라도 전시 관람 후 SNS 업로드를 인증하면 일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이외에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7 18:11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어둡고 사람들이 외면한 길거리나 골목, 지하철, 낡은 건물의 벽에 그려진 낙서. 이를 예술로 만들어 낙서와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스트리스 아티스트들이 있다.스트리트 아트의 대표 키스해링, 장 미셸 바스키아, 뱅크시. 이들은 미술관에 있는 작품만이 예술이라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자신의 낙서에 메시지를 담아 표현했다. 키스해링키스해링은 뉴욕 거리의 벽면과 지하철 플랫폼에 그려진 그래피티에 영향받은 키스해링은 길거리, 지하철, 클럽의 벽면을 캔버스로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역무원이나 경찰관 몰래 재빨리 그림을 그리고 도망친 키스해링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대부분 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냈다.간결한 선으로 눈에 쉽게 띄는 아이콘을 그려낸 키스해링의 그림은 순식간에 대중들 사이에 빠르게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지하철 드로잉을 시작으로 키스해링은 예술가와 소수 상위층만을 위한 기존 예술 질서를 거부하며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만들기 시작했다.키스해링은 도시의 벽, 클럽, 어린이 병원 등 공공장소의 작품을 제작하며 에이즈, 마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에 대한 자신의 메시지를 표출했다.

미술·전시 | 김선미 기자 | 2019-01-27 17:51

[문화뉴스 MHM 김나래 기자]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사진가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 전시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5일 동안 부산시민회관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와 KT&G 상상마당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국내 최초의 이번 전시회는 공연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장과 전시실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관람객 유치를 이끌 계획이다. 그 중의 하나로 인기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노만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공연을 오는 4월 5일 11시, 15시 2회 공연으로 진행예정이다. 교육청과 연계해 학생단체 관람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패션사진작가 '노만파킨슨' 작품에 등장하는 비비안리, 오드리햅번 주연 영화ost와 친숙한 클래식음악을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과 관람 또한 이루어진다. 공연티켓은 전시관람 포함 성인 2만원, 학생 1만원이다.부산시민회관의 이색적인 공간인 ‘갤러리 창’에선 부산대표 조각가인 ‘부산시민회관 with 변대용’작가의 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노만파킨슨의 사진에

미술·전시 | 김나래 기자 | 2019-01-27 10:47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작가를 공모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6일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이끌어갈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 작가 창작 활동을 지원·육성해 울산 예술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13년부터 연중 진행하고 있다.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울산에 산 만 19세 이상 작가다. 모집 분야는 미술, 사진, 서예 부문 등 3개 분야에서 작가 5명을 선정한다. 전시회는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며 전시공간 특성을 고려해 입체나 설치 형식이 아닌 평면 작품으로 제한된다. 참여 작가에게는 액자 제작 경비와 홍보물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30일(수)부터 2월 8일(금)까지 10일간 접수를 진행하며 울산문예회관 3층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에 제출서류를 전달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전시참여 신청서, 계획서, 활동실적자료,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예회관 홈페이지(http://ucac.ul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

전시 | 유채연 기자 | 2019-01-26 13:26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국제적인 미술제 베니스 비엔날레에 오는 5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일' 작가의 작품이 팔라조 벰보( Palazzo Bembo)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손일' 작가는 최근 몇 년간 'Unsent Letter'라는 제목으로 소통의 기본 매체인 문자를 현대회화로 재구성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거점 아트 페어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가적 위상을 높이던 작가이다. Art Paris, Art Stage Singapore, Vienna Artfair 등의 유수한 페어에서 많은 아트 콜렉터, 평론가, 현지 화랑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회화의 실험적이면서 짜임새 있는 조형은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주최측에서는 3000spm 의 전시공간에 7개월간의 전시를 기획하여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특별히 작가 선정에 있어서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할 만한 차별화된 문화와 현대회화의 다양성을 제시할 만한 작가를 선정했다고 한다. 손일 작가는 언어의 매체인 문자를 부조화 하여 소통에 대한 작가의 사유를 시각화 하고 있다. 그는

미술·전시 | 이상인 기자 | 2019-01-26 12:18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동양화가 이응노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대나무 그림에 탁월해 '죽사'(竹史)로 불리던 동양화가가 있다. 바로 이응노 화가. 그는 1958년 유럽으로 건너가 작품활동을 진행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작품이 소장됐다는 소식이 쉰넷 늦깎이 유학을 결심하는 데 큰 동력이 됐다.독일을 거쳐 프랑스에 정착한 이응노는 서양 현대미술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은 곧 파리 화단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국내에서는 질곡 많은 현대사와 얽혀 오랫동안 '금기작가'였다. 하지만 1989년 호암미술관 회고전을 시작으로 재평가 받기 시작해 이제는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이응노 도불 60년, 작고 30년을 기념해 그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국내 각지에서 열린다. 2017년 퐁피두센터 '이응노 기증' 전, 세르누쉬 미술관 '군상의 남자, 이응노' 전시와 호응하는 행사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원초적 조형본능'은 1960∼1970년대 '문자추

전시 | 문수영 기자 | 2019-01-2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