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展’ 이 오는 9일부터 3일 동안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는 영상 1작품, 사진 27점과 함평양민학살사건 생존자 및 유가족 14명의 증언을 담은 프로젝트북이 출간된다.전시에는 백은하, 정위상무, 박정현, 윤석우, 이승호 작가가 참여하고, 오프닝은 오는 9일 오후 4시이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프로젝트는 지난 2월부터 장종석, 이금남 등 생존자 인터뷰, 카카오 같이가치 크라우드펀딩, 스노우볼링, 유튜브 채널 ‘TV 학림' 증언인터뷰 업로드 등으로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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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슬 기자
2019.05.0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