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대구미술관이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展을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매체연구 展'은 오늘날 매체의 현재성과 그 양상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되었으며, '변형과 구축', '침잠과 탐구', '변주와 놀이' 등 세 개 부분으로 나눠 매체를 다루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권오상, 박정혜, 백승우, 백현진, 안지산, 정희승, 조재영, 최성록 등 8명의 작가는 자신이 선택한 매체에 관한
공연
김민경
2017.06.10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