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09건)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 조상우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두 선수가 여성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은 박동원과 조상우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무혐의로 불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사건 전후로 호텔 내 폐쇄회로(CC)TV 영상에 찍힌 여성 모습, 목격자 진술,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전했다.이어 "준강간과 특수준강간 혐의와 관련해 (해당 여성의) 심신상실이 명확히 증명되지 않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며 "당사자들의 프라이버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준강간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저지른 경우 적용된다. 특수준강간죄는 2명 이상이 함께 준강간을 저지른 경우 적용된다. 또 검찰은 박동원, 조상우가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을 무고 혐의

스포츠 | 박지민 기자 | 2019-01-28 16:09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2018년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언급되는 '미투'. 그만큼 작년 한 해 미투 폭로는 끊임없이 이어졌다.작년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조민기, 조재현, 김기덕 등 문화계로 번지고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불거진 '미투'. 현재 체육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올림픽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합숙 훈련이다. 그런데 합숙 훈련소가 범죄의 온상이 되어버렸다. 하물며 피해자들이 성추행, 성폭행 피해를 입은 시기는 모두 미성년자일 때이다.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도 못한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다.인간의 탈을 쓰고 지도자라는 이름을 달고 어린 여자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변태의 손에 대한민국 체육계가 운영되어 왔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최근 온라인에서는 '국위선양'이라는 명분 아래 은밀하고 집요하게 이루어져 온 행태에 대해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면서 체육계 성폭력을 뿌리 뽑을 '마지막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8일부터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심석희 선수에 대한 응원과 연대를 표명하는 릴레이 운동이 시작됐다. '#심석희_선수를_응원합니

스포츠일반 | 송형준 기자 | 2019-01-16 02:33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지난 14일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2019 호주 오픈이 개막했다. 15일 대한민국의 정현은 1라운드에서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호주오픈은 1년 전 정현이 4강에 진출하며 전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바로 그 대회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정현은 2018 호주 오픈 당시 랭킹 4위였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고 16강에 진출한데 이어 한 때 랭킹 1위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린 조코비치를 3:0으로 압승하는 등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최종적으로 4강에서 황제 페더러에게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에 테니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비록 이후 잦은 부상으로 호주 오픈과 같은 큰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2018년 보여준 정현의 활약은 테니스 불모지로 여겨지는 우리나라에서 상상하기 힘든 굉장히 큰 일이었다.2018년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정현은 2019년 호주 오픈에 참가해, 1라운드에서 브래들리 클란을 3:2로 이기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첫 두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클란에게 내 준 정현은 탈락 위기에 놓

스포츠 | 이상인 기자 | 2019-01-15 16:02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김보름(26, 강원도청)이 노선영(30) 왕따 논란을 해명했다.11일 오전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한 김보름은 "앞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있어 국민들과 팬들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보름은 5월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당시 "2010년부터 선수촌에 들어갔다. 올림픽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스케이트장뿐 아니라 숙소서도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노선영 왕따 질주 논란에 대해서도 "노선영과 팀추월 호흡을 맞춘 지 7년, 박지우와는 2년 정도 됐다. 수많은 경기를 하며 많은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그때마다 소리를 쳐서 선두에게 알려줬고, 선두에 있던 내가 그 소리를 듣고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주자가 나오는 방식은 올림픽 1년 전 세계선수권서 훈련했던 전략이다. 삿포로 아시안게임 때도 은메달을 땄던 작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1년 전 논란이 일었을 당시 노선영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

스포츠일반 | 송형준 기자 | 2019-01-12 02:42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지난 6일 2019년 아시안컵이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4년 마다 개최하는 아시아 지역 국가 축구 대항전 아시안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열기는 매회 뜨겁다. 지난 7일에 있었던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조별예선 1차전 경기가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아시안컵에 대한 열기는 매우 뜨겁다.대한민국은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C조에 배정됐다. 우리나라와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이란과 호주, 일본은 각각 D조와 B조, F조로 흩어졌다. 대한민국의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은 지난 7일에 치러졌다. 우리나라보다 약체로 평가받던 필리핀에게 고전하며, 후반 21분 황의조의 결승골로 어렵게 1-0 승리를 챙겼다. 조별예선 1차전 결과로 C조는 키르기스스탄을 2-1로 이긴 중국이 1위가 되었고, 우리나라는 다득점에 밀리며 2위에 랭크됐다.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2차전은 오는 12일 오전 1시에 열린다. 중국과의 3차전은 오는 16일 밤 10시 반에 치러진다. 조별예선을 통과할 경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오는 22일 밤 10시 A/B/F조

스포츠 | 이상인 기자 | 2019-01-09 12:29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겨울레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 레저의 꽃 스키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소개한다. 1. 자신에게 맞는 코스 선택하여 무릎과 허리 보호할 것스키는 넘어지는 일이 빈번한 스포츠이다 보니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스키를 타다가 급정지를 하거나 넘어지면서 무릎관절의 연골이 다치거나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경우는 경미한 통증과 약간의 붓기가 동반되기 때문에 쉬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아 치료의 시기가 지나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대의 경우 한번 손상 받으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부상 뒤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또 척추압박골절도 무시할 수 없는 부상 중 하나다.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을 경우 평소 척추 뼈가 약한 사람이라면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보호대의 사용으로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야 하며 자신의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사고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2. 눈, 피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넓게 펼쳐진 스키장의 설

스포츠 | 김지혜 | 2019-01-07 15:10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2:1로 제압하며 리버풀의 20경기 무패 행진을 끝냈다.4일 오전 5시 (한국시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R 맨체스터 시티 vs 리버풀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르로이 사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리버풀에게 승리했다. 이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이전 프리미어리그 20경기 무패 (17승 3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에게 빼앗긴 리그 2위 자리를 되찾을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양 팀의 경기는 지속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축구팬들이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볼 수 있었다.두 팀은 초반부터 굉장히 공격적으로 서로를 몰아붙였다. 처음 분위기를 주도했던 것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끊임없는 압박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7분 사디오 마네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와 에데르송 골키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자책골이 나올뻔한 장면도 있었지만, 존 스톤스가 몸을 날리는 환상적인 수

스포츠 | 이상인 기자 | 2019-01-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