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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충남 논산시는 올해 논산 딸기축제를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지역 딸기밭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상큼한 딸기향에 실려 오는 달콤한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홍보 판매 특별전, 딸기 음식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딸기 종주지로서의 위상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 제철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다. '논산 딸기 축제'는 1997년 '딸기 벚꽃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매년 4월 진행되어 왔다. 청정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딸기 수확체험은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선샤인 랜드, 탑정호 등 논산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해 더 재미있고 즐거운 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다.유영수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국내 딸기 메카인 청정 논산 딸기의 명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딸기 농업인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논산 딸기는 201

축제·나들이·데이트 | 송형준 기자 | 2019-01-23 22:13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30)와 2005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폴란드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33)가 다음 달 23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공연을 연다.작년 7월 독일 베를린에서 녹음하고 이달 도이체 그라모폰(DG)을 통해 출시되는 이들의 듀오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공연이다. 작년 폴란드에서 열린 듀오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이들의 스타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블레하츠는 2016년 10월 폴란드에서 열린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출전한 김봄소리의 연주를 듣고 직접 이메일로 '러브콜'을 보냈고, 역시 그의 팬이었던 김봄소리가 이에 응하면서 이들의 인연이 시작됐다.블레하츠 역시 폴란드 작곡가 쇼팽의 작품으로 경연을 펼치는 '쇼팽 콩쿠르'에서 1975년 명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이후 30년 만에 배출된 폴란드 출신 우승자로 유명세를 떨친 연주자다.'쇼팽 콩쿠르'는 폴란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데리크 쇼팽을 기리기 위해 1927년에 시작된 피아노 경연 대회이다.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세계 무대 등용문이자 꿈의 콩쿠르로 불리

강연·문화센터 | 송형준 기자 | 2019-01-23 21:24

"좋든 나쁘든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편리함의 이면에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원불교 교단 행정을 총괄하는 교정원장을 지낸 이성택 교무가 책 '어떻게 살 것인가'(가디언 펴냄)를 출간했다.이 책은 원불교 기본 경전인 정전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바르게 살아가는 자세를 이야기한 것으로, 정전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집필한 경전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은덕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교무는 "물질문명 속에서 인간이 어떤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정전에서 찾았다"며 "마음이 중요하며 끊임없이 마음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어 마음이 중요한 마음 산업시대가 올 것이라며 마음공부를 강조했다.이 교무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간들이 만든 기계와 인간이 대결하고 있다"며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한 시대에도 젊은이들의 실업 문제 등 생계와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인간이 싸워야 할

신간 | 송형준 기자 | 2019-01-23 21:09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대한불교 진각종 최고지도자인 총인(總印)의 아들이 진각복지재단 여직원 2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동덕여대 학생회가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동덕여대 총학생회는 23일 피해자들에 대한 연대 의사를 밝히는 '위드유'(with you) 성명을 내고 "부당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검찰을 통해 고소를 진행한 피해자들의 용기에 존경을 표하고 깊이 연대한다"고 밝혔다.'위드유' 성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드유(#WithYou·당신과 함께하겠다)' 해시태그를 달거나 이 문구를 적은 손 사진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동참하는 것을 말한다.지난 2018년 2월 14일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상습 성폭력에 대한 첫 폭로가 나온 뒤 연극계 '위드유' 운동이 사회 전 범위로 확산됐다.동덕여대 총학생회는 "피해자들이 용기 내어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여전히 가해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진각종의 '지도자 일가'는 즉각 사퇴해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긴 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

경제·사회 | 송형준 기자 | 2019-01-23 20:51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이 1천534만 6천879명으로 전년보다 15.1% 늘어났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은 각각 478만 9천512명, 294만 8천2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전년보다 각각 14.9%, 27.6% 늘어난 수치다.중국 관광객의 경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한동안 한국 관광이 제한됐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일부 해제되고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금지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관광객 수가 느는 만큼 나라 밖으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 수 역시 늘었다.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은 8.3% 늘어난 2천869만 5천983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인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였다.한편, 올해도 해외로 떠나는 한국 관광객 수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정보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2019년 한국인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 세계 여행지 '일본 가고시마', '베트남 나트랑(냐짱)&#

해외여행 | 송형준 기자 | 2019-01-23 07:10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외국 추리소설들이 득세한 우리나라 출판계에 한국 대중소설 붐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판사, 작가, 평론가들이 의기투합해 스릴러-추리소설 시리즈를 선보인다.휴먼앤북스 출판사는 22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H&B 스릴러-미스터리 컬렉션' 첫 작품으로 유광수 작가의 '싱글몰트 사나이 1, 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H&B 스릴러-미스터리 컬렉션'은 어릴 적부터 추리소설광인 하응백 휴먼앤북스 대표가 한국 대중소설 부흥을 꿈꾸며 기획한 추리소설 및 스릴러소설 전문 시리즈로 작가 유광수, 이동원 외 고인환 경희대 교수 겸 문학평론가, 허진 문학평론가 등이 편집위원을 맡는다.하 대표는 "교보문고 100위 내에 소설이 13권이고 그중 추리소설은 6권인데 모두 외국 작가 작품"이라며 "한국 추리소설이 재미없기 때문에 독자들이 멀리한다"며 "한국 작가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쉬워 화가 났고, 한국 대중소설을 양성하겠다는 사명감에 1년 전부터 뜻있는 작가들에게 청탁해왔다"고 설명했다.유 작가는 "해외 추리소설은 재밌어도 우리 정서에 딱 와닿지 않는 요소가

신간 | 송형준 기자 | 2019-01-23 07:00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대구 수성못 페스티벌이 대구시 우수 지역축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구시가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축제를 대상으로 매력, 차별성, 완성도, 관광 효과, 주민 참여도 등 평가 기준을 적용해 전문가 현장 평가,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한 결과 '수성못 페스티벌'이 1위에 올랐다.수성못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유명인 초청을 지양해 매년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적 성격을 강화했다.수성못, 들안길, 수성랜드 등에서 수변무대 거리예술공연, 대규모 밤 야외공연을 비롯해 전문예술가 150여 명과 시민합창단원 200여 명이 참여한 대형 공연 등을 선보이면서 관광객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에서 일류요리사들의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로드레스토랑과 생맥주를 마음껏 즐기는 로드펍이 운영됐다. 또한 최고의 춤꾼을 뽑는 코리아댄스챔피온쉽과 들안길 가요제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축제 기간 3일 동안 16만여 명이 찾아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수성구 관계자는 "수성못 수상무대를 오페라 공연이 가능한 상설 무대로 만드는 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평가

생활문화 | 송형준 기자 | 2019-01-22 20:48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21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나영(40)이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이날 오후 강남구 논현동 호텔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은 "경단녀(경력단절 여성)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방송에서 보고 이분들의 절실함을 많이 느꼈어요. 극 중 경단녀인 제가 워킹맘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보는 장면이 있는데 각자의 입장들이 너무나 이해가 가기도 했고요."라며 자신의 처지와 극 중 경단녀 '강단이'의 처지가 완벽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공감했다고 전했다.이나영은 tvN 주말극 '별책부록'에서 고스펙의 경력단절 여성 강단이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에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이나영은 "'별책부록' 1·2부 대본을 보게 됐는데 많은 것이 담겨 있었고 영화같이 잘 짜여 있었다.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느낌이라 이걸 안 하면 안 되겠다고 욕심이 났다"며 "드라마가 오랜만이긴 하지만 역시 현장은 항상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종합편성채널 | 송형준 기자 | 2019-01-22 02:19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 나섰다.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의 개별 활동 소식이 속속들이 전해지고 있다.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았던 강다니엘은 4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공식 SNS와 팬카페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워너원 맏형 윤지성(28)은 올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윤지성은 다음 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고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윤지성 역시 팬카페 개설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또 다른 멤버인 배진영(19)과 박지훈(20)도 각각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배진영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오후 6시부터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실시간 V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박지훈은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오는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서울-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개최한다. 티켓은 박지훈 공식 팬클럽 'MAY'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28~29일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

국내 | 송형준 기자 | 2019-01-21 21:25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1천600만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미국의 스타 강아지 '부'가 12살의 일기를 끝으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부의 주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가 오늘 아침에 잠을 자다가 숨졌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한다"며 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부는 동그란 눈에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포메라니안으로, 주인이 페이스북에 귀여운 모습을 담은 부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11년 '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강아지의 삶'이라는 제목의 화보집이 발간됐고, 이듬해에는 항공사 버진 아메리카의 공식 애완동물로 선정되기도 했다.한국에도 이와 같은 SNS 스타견이 있다. 1. 인절미인절미는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10일 만에 팔로워 40만 돌파. 현재 90만 명을 보유한 스타견이다. 인절미는 사과밭 도랑에 빠져 휩쓸려가던 중 지금의 주인이 구조해 목숨을 부지했다. 이후 인절미를 구한 주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도움글을 올리면서 회원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이름이 인절미가 된 것은 구조한 이후 찍은 사진 속 모습이 노란 콩고물이 묻

국내 | 송형준 기자 | 2019-01-20 20:58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20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자 시민들이 전국 축제장과 스키장 등으로 몰렸다.'2019 화천 산천어축제'가 절정에 이른 강원 화천천 일대 축제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린 행락객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은 얼음 낚시터에서 짜릿한 손맛이 일품인 산천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은 이들은 11만 8천여 명이다. 홍천군 '홍천강 꽁꽁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도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6년근 인삼을 섞은 사료를 먹인 인삼 송어 낚시를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추억을 남겼다. 20일은 축제 폐막일이었다. 폐막일임에도 홍천강 얼음벌판에 뚫어놓은 9천여 개의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운 관광객으로 북적였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텐트 낚시터는 주말마다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이 외에도 태백산 눈축제, 충남 공주 군밤 축제, 제주도 수선화 축제,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관광객이 몰렸다.한편 낮 최고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 다대포,

생활문화 | 송형준 기자 | 2019-01-20 20:25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강원 평창 대관령의 아름다운 설원과 청정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관령 알몸마라톤' 대회가 오는 19일 대관령 눈꽃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국내외 선수 1천여 명은 해발 800m 고원에서 불어오는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5km와 10km 코스를 질주한다. 올해는 기록 체크나 시상 없이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마니아 코스'도 신설했다. 제한 시간은 5km 코스는 1시간, 10km 코스는 2시간이다. 친환경 행사로 치르기 위해 기록용 칩 대신 마라톤용 타이머로 선수 기록을 측정한다.대관령 알몸마라톤대회는 국내 가장 추운 지역에서 여는 이색 대회로,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벗어야 하고 여상 참가자는 복장에 제한이 없다. 매년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복장과 보디페인팅이 화제를 몰고 와 대관령축제위원회는 특별상으로 '이색 복장 상'을 따로 마련했다.시상은 코스별 기록 순위에 따라 남녀 선수를 시상하고 커플 부문과 시니어 부문, 청소년 부문을 따로 마련해 참가자에게 골고루 상이 돌아가도록 했다. 꼴찌 완주자에게 '꼴찌 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고, 행사 후에 행운권 추첨으

생활문화 | 송형준 기자 | 2019-01-19 10:27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영국 웨일스 한 철강 도시의 차고 벽에 그려진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수십만 파운드에 판매됐다.앞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웨일스 남부 포트 탤벗(Port Talbot)의 한 철강노동자의 차고 벽에 벽화가 그려졌다. 한쪽 벽면에는 한 아이가 팔을 벌리면서 내리는 눈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다른 쪽 벽면에는 불이 붙은 통에서 먼지가 내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각각 묘사됐다.아이를 즐겁게 하는 눈이 사실은 불에 탄 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 그림은, 공업도시와 철강 생산, 이로 인한 공해 등을 빗댄 작품으로 추정된다.벵크시가 그림이 그려진 다음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림을 그렸다고 밝히면서 이를 보기 위해 2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등 차고 일대는 일약 관광 명소가 됐다.뱅크시(Banksy)는 영국의 가명 미술가 겸 그래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이자 영화감독이다. 뱅크시의 작품은 예술가와 음악가들의 협력을 의미하는 브리스톨 지하 무대에서 성장했다.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나중에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인 Massive Attack의 창립 멤버가 된 3D(Robert D

미술·전시 | 송형준 기자 | 2019-01-19 10:26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배우 성훈이 지난해 출연한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 출연료 1억여 원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성훈 측은 "'나길연'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이하 YGSP) 공동대표였던 조모 씨가 잠적하면서 출연료 1억 500만 원 전액을 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나길연'은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조회수 700만 뷰를 기록했다.조 씨는 YGSP 공동대표이기 전 인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제작사 '바람이분다' 대표이기도 했다.이에 YGSP는 "제기된 혐의는 모두 조 씨 개인 혹은 조 씨 개별 사업체인 바람이분다를 통해 벌어진 일로, 관련 불법 행위들을 추가 확인 중"이라며 "YGSP는 제작비 일체를 바람이분다에 이미 냈고, 연기자는 바람이분다와 출연계약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 씨

국내 | 송형준 기자 | 2019-01-17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