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패션 브랜드 ‘페일 터콰이즈’ 대표 박린준 디자이너를 겸임으로 임용했다고 전했다.박린준 디자이너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페일 터콰이즈’는 에코 럭셔리라는 컨셉을 가지고 해양 생물에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샤이니, 블랙핑크 등 국내 셀럽들이 착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독특한 컨셉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컬쳐 크리에이터를 수상했고 2015년 서울시 금천구에서 주최한 G-VILLEY 패션사업의 신진디자이너로 선정됐다. 2016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선정, 당시 최연
[문화뉴스 MHN 정재식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 2관에서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총 100여점의 UI/UX 디자인, 패키지디자인, 편집디자인, 광고디자인, 일러스트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졸업생들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엽서,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UI/UX 디자인은 기존에 있는 브랜드의 앱 디자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리뉴얼 디자인을 진행하거나 신규 브랜드를 학생이 직접 기획해 웹페이지를 만들어 현장에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