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함윤식 기자]지난 15일 전국의 약 53만 명의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3년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2019년 수능시험을 치렀다.수능 성적 발표는 다음 달 5일 정답채점이 끝나는 대로 성적통지가 될 예정이다.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출제 난이도가 높았다. 진학사, 메가스터디, 유웨이에서는 2019년 수능 국어, 수학, 영어의 예상 등급컷을 밝혔다.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됬다는 논란이 많던 국어는 1등급컷이 85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가형 1등급 92점, 나형 1등급 88점으로 예상되며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90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탐구의 경우 9개의 선택과목 중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세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6개 과목 예상 1등급컷이 만점인 50점으로 크게 변별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과학탐구의 경우 물리1, 2 1등급 48점, 생명과학1, 2 1등급 45점, 지구과학1 45점, 지구과학2 47점 으로 탐구영역의 경우 1등급컷이 만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2018년 수능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의 1등급이 국어 94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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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식 기자
2018.11.2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