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오는 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수준 있는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는 앙상블 모쯔에 박혜원(바이올린), 김범구(바이올린), 한상희(비올라), 윤진형(첼로), 함재령(클라리넷)이 드보르작 현악 4중주 12번 '아메리칸' 과 베버 클라리넷 5중주 34번을 들려주려 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본 공연은 시민을 위한 전석 선착순 무료공연으로, 따듯한 봄 클래식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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