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더순수렛츠미가 차(茶)의 고향으로 불리는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한 보이차 수입소식을 전했다. 

중국의 전통의학서 본초강목에 따르면 보이차는 몸 속 해로운 기름을 제거하고 소화, 숙취,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됐다. 

보이차는 특히 청나라 황실에서 즐겨 마시던 건강차로 유명하며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인들이 식후 즐겨 마시는 차로 알려지면서 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순수렛츠미의 순수보이차는 차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중국 운남성에서 직접 수입한 중국 차나무잎만을 사용한다. 또한 보이차에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로스팅과정에서 방부제 및 기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백형태로 생산된 순수보이차는 위생적인 사용 및 보관을 염려하여 면재질의 삼각티백을 채택하였다. 또한 밀봉 지퍼백 포장을 통해 이물질 및 직사광선으로의 부패를 방지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보이차는 중국 전통차로 전해져 현재까지 많은 수요가 지속되는 중국 국민차다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은 중국인들의 차문화는 최근 고열량 음식으로 인해 비만율이 증가한 우리나라가 눈여겨 볼만한 식문화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순수렛츠미는 보이차이외에 우엉차, 도라지차, 민들레차 등을 선보인바 있으며 네이버 ‘더순수렛츠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할인정보 및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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