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지우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배우 김지우가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터뷰 사진을 게재와 함께 "먼저 좀 웃고 시작해야지 내 사진 보고 얼굴 뜯어 고친 성괴래"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플레이디비이'에 인터뷰하느라 찍은 내 사진 보고 얼굴 뜯어고친 성괴(성형괴물)래. 뜯어고친 게 이 정도면 난 죽어야 하는데. 앞트임이 징그럽고 얼굴에 주사 좀 그만 맞으래. 이제 얼굴에 손 그만 대래"라고 적었다.

 

이어 "주사 맞고 수술하느니 그 돈으로 개인 PT 끊어서 운동한다. 아니면 우리 루아 옷 사주던가"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김지우는 "그래도 고맙네, 관심이라도 가져줘서. 어릴 때 한 쌍꺼풀 수술이 나이 들어서 앞트임의 효과를 줄 줄이야.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남편 레이먼 킴은 "나 성괴(성형괴물)와 사는 거네? 미안해 아직 주사 한 번 못 맞게 해줘서"라고 거들었다. 

 

한편 김지우는 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이윤지, 정주리와 함께 출연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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