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곽상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주리가 증조할머니께서 대신 육아를 봐주고 계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는 네이버TV를 통해 "증조할머니를 향한 정주리의 순애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육아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정주리는 "3주 전부터 남편 할머니가 와 계셔서 아이를 돌봐주신다" 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께서 경남 거창에서 오셨는데, 요즘 많이 힘드신지 계속 남쪽을 보고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갈래' 특집으로 정주리,이윤지, 정시아, 김지우가 출연해 워킹맘들의 솔직한 입담을 엿볼 수 있다.

ah_7942@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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