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곽상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시아가 여행가서도 시아버지인 백윤식의 식사를 챙긴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는 네이버TV를 통해 "정시아, 여행 가서 시아버지 백윤식을 위해 한 기상천외한 일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시아는 "평상시에도 시아버지의 식사를 챙겨 드린다", "타지에서 여행 중이면, 시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버님이 나의 맛없는 요리도, 배달 음식도 모든 잘 드신다"라며 시아버지 백윤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배워서 어른들의 식사는 꼭 챙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갈래' 특집으로 정주리,이윤지, 정시아, 김지우가 출연해 워킹맘들의 솔직한 입담을 엿볼 수 있다.

ah_7942@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