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분양전문 ‘내집마련연구소’에서 신축빌라 계약진행 시 중요 체크사항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신축빌라 매물정보에 대해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계약금을 10%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거주 중인 집의 보증금이나 전세자금을 빼야지만 자금이 마련되는 경우가 많아, 1억 8000원 대일 경우, 1000~500만 원대 선에서도 진행된다.

유의할 사항으로 계약금은 이체 시 건축주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으며, 현금으로 계약금을 바로 입금할 경우에는 입금확인증을 받는 것이 좋다.

계약서 확인시에는 전용면적과 대지지분을 확인해야 하며 특약사항을 적을 때 플래너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고 특약사항을 얼마나 정확히 적는지의 여부가 나중에 이점으로 돌아오니 꼭 서면화하는 습관을 들어야 한다.

또한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전원주택일 경우에는 중도금을 보통 3~4회 정도 지불하게 되지만 보통 빌라 같은 경우에는 초기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 없이 입주 시 잔금을 내게 된다.

계약금과 대출가능금액을 뺀 금액을 넘기면 필요한 서류를 법무사 쪽에 제출하게 되고 일주일 이내로 소유권 이전이 되서 등기완료가 되며, 등기 완료 후 또 일주일 이내로 등기권리증이 자택으로 등기 배송된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인감도장이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로부터 제공받은 신축빌라 분양 정보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오포읍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능평리 타운하우스, 신현리 타운하우스, 용인 전원주택 동림자유마을 등이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분당 타운하우스를 찾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집마련연구소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매물 정보를 공개 중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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