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모델 주우재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예능감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주우재 강철웅 조민호 이철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주우재는 "모델계의 김학도"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성대모사 개인기만 30명 정도 된다고  언급했다. 주우재는 가수 이승환을 시작으로 김장훈 조성모 지드래곤 박진영 권혁수 문재인 대통령 안철수 의원 등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계속되는 성대모사 요청에 주우재는 "10분만 쉬다 와도 되냐"라며 힘들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소현은 "성대모사 달인으로 인정한다"라며 주우재를 모델계의 김학도로 인정했고 주우재는 "'라디오스타'에 김국진이 있다면 '비디오스타'에는 김소현이 있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주우재가 구두닦이 받침대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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