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04년 초연 당시 서울 어린이 연극상, 여자 연기상, 2006년 아시테지 겨울 연극제 초청공연 당시 모든 자리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을 만납니다.

30만 관객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가족인형극 '목수장이 엘리'로 재탄생됐습니다. 아름다운 인형 나라에 사는 '포포'의 모험을 통해 우리가 모두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특히 열리고, 펼치고, 세워지고, 사라지는 무대를 통해 그동안 알고 있는 인형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개성 만점 인형들과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입니다. 방학의 끝에서 한 번 가족이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인형극 정보

   - 제목 : 목수장이 엘리

   - 공연날짜 : 2016. 1. 2. ~ 3. 13.

   - 공연장소 :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

   - 연출 : 홍경숙, 이진희

   - 출연 : 장윤정, 신영주, 조용기, 박현식 등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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