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재단,‘2014년 특성화 지원사업 통합공모’ 5개 분야 모집,사업 설명회 열어

  
 
   
 
 
[문화뉴스] 서울문화재단이 오는 7일 2014년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통합 사업 설명회를 시민창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예술가들의 지원 편의를 도모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오는 7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공모는▲창작공간 입주예술가 지원사업, ▲창작공간 프로젝트 지원사업, ▲유망예술지원사업,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축제콘텐츠 제작 및 교류 지원사업 등 총 5개 분야로 약 190여명(팀)의 예술가와 단체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는 작년까지 서울시창작공간에 국한되어 있던 사업을 서울문화재단의 전반적인 지원 사업으로 확대하여 공개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서울문화재단 특성화 지원사업 통합공모’(이하 통합공모)에 참여할 서울의 예술가와 단체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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