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영국 출신 팝 가수 아델이 하루 공연만으로 약 40만 유로(약 5억 8천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the 59th Annual GRAMMY Awards) 후보 가수 중 아델이 지난해 수입 순위에서 총 8050만 달러(한화 약 922억 원)로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7,500만 달러(약 859억원)의 리한나가, 3위는 5,650만 달러(약 646억원)의 폴 매카트니가 차지했다.

실제로 아델의 하루 공연만으로 40만 유로(약 5억 8천만원)의 수익을 벌게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아델은 올해 7월 내한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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