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나 봐"

이 대사를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여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히로인 전지현이 출연한 '엽기적인 그녀'의 한 구절입니다. 여기 그 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동명 연극이 지난해부터 공연 중입니다. 약 15년 전에 20대인 관객이 30대가 되어 보면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색다른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엽기적인 그녀

   - 공연날짜 : 2014. 10. 8. ~ 오픈런

   - 공연장소 :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 연출 : 정세혁

   - 출연 : 김미진, 장준영, 김셔니, 김재우, 박새별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2. 26. 금 20:00 (응모 마감 2. 23. 화)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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