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외부 전경 ⓒ 예술의전당

[문화뉴스] 현재 뮤지컬 '레베카'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소개합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로비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의 대표공간인 오페라극장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오페라 및 발레 전용 공연장입니다. 오페라와 뮤지컬 공연이 주를 이루는 오페라극장의 객석은 2200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며, 무대는 프로시니엄 아치형입니다. 또한 무대 위에 설치된 자주색 하우스커튼이 올라가면 무대가 드러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오페라극장 무대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객석 내부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위치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등의 공연이 가능한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6일까지 뮤지컬 '레베카'가 이곳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꾸미며, 오는 3월 30일부터는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 Today's Cast ⓒ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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