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 탤런트 겸 가수 신성우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신성우의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신성우보다 16살 연하이다.
플로리스트와 요리를 했던 인물로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신성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14년 전 후배와 술을 먹다 우연히 만나게 됐다. 10년 만에 다시 연락이 됐고 이태리로 요리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1일 첫방송된다.
berzinspy@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