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1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일급기밀'(감독 홍기선)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무성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일급기밀'은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정일우)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임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되어 'PD25'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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