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성폭행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에서 극복하도록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 등 개설자격증 22과정에 대해서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에 “전액지원” 기입시 희망 3과정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사회공헌활동 및 자기계발 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원 자체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고용노동부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국민행복카드, 아이행복(아이사랑)카드, 워크넷의 국비지원무료교육의 실업자내일배움카드, 근로자(재직자)·직장인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1,2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신청 가능하다.

학교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성폭력(폭행), 묻지마폭행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대인관계(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쳐 대인공포증(대인기피증), 우울증증상(우울장애), 양극성장애(조울증) 등의 부정적인 상황을 초래한다.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으로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한다.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교폭력등 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피해사례를 알려 도움을 받아야 하며, 주변에서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위로하거나 안전한 장소를 마련해주거나, 외상을 경험한 것으로 부터의 초점을 다른곳으로 돌리거나 많은 모임을 통해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

이러한 대상들의 치료는 인지행동치료, 노출치료, 집단치료, 부부 및 가족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며,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증, 강박증(강박장애), 불안장애 등 인지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인간관계 및 대인관계와 관련하여 심리치유의 기본이 되는 기초심리상담학의 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의 과정을 한국심리교육협회는 무료혜택으로 강의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술치료, 음악치료를 통한 정서발달,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미술·음악심리상담사자격증, 만다라놀이치료·모래놀이치료를 통해 아스퍼거장애치료 교육과정의 놀이심리상담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중언어를 사용하거나 언어발달장애(학습장애)에 대한 언어치료과정 언어발달지도사(언어치료사) 등 22개 과정이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미래여성유망자격증 및 여성미래유망직업, 주부추천자격증으로 해당 자격증 취득 시 심리치유가 필요한 대상에게 큰 위로를 해줄 수 있으며,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 사회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으로 취업이 진행된다.

개설된 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자격증으로 1급과 2급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및 보수교육이 없어 평생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기 위해 진행하는 봉사활동 관련하여 1365자원봉사센터,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강의는 4~6주 과정으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학습 할 수 있으며 자격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응시하여 부담이 없고 교재는 구매할 필요 없이 교안 및 예상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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