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브이라이브

[문화뉴스 MHN 오상원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랩 몬스터가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BTS) 채널이 "비티에스[BTS] (속보) 비티21(BT21) 반, 아미로 밝혀져...! 알엠 토킹 어마웃 반 오브 비티21(RM talking about Van of BT21)"라는 영상을 개제했다.

영상은 랩 몬스터가 "자, 신년 라이브입니다 여러분" "제가 계속 브이앱을 키려고 했는데 여러번 번번이 시간이 잘 안 맞아 가지고 잘 못켰어요"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또 "되게 극적인게 작년 이 시간 쯤에 라이브를 켰다고 하더라구요"라며 좋아했다.

캐릭터 반(BT21)에 대해서 "아 이거 반(BT21) 있잖아요, 이거를 약간 방피디님(방시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거 사실 아미거든요..."라며 "이거 사실 제가 만든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가 카페에 썼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말에 냉소를 보내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라고 했잖아요" "누군가 새해 복 많이 받으라 말하면 같이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dnjs811@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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