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올 겨울 패션 아이템 중 가장 사랑 받았던 아이템, 바로 부츠이다.

롱 부츠부터 앵클부츠, 그리고 올 겨울 특히 유행한 삭스부츠까지 올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부츠 패션 유행에 가세를 더한 패셔니스타 가수 선미의 부츠 패션이 화제다. 

 ⓒ 선미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선미의 ‘가시나’가 히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선미부츠’가 핫 키워드로 자리잡았는데, 무대의상 속 부츠 아이템은 선미의 데일리룩까지 이어진 듯 하다. 선미의 ‘부츠사랑‘은 인스타그램 속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는 하늘색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쇼츠, 애나멜 가죽 스킨컬러의 앵클부츠 착용했다.지난해 ‘SBS 가요대전’ 무대의상에서 보여준 선미의 롱부츠 패션. 사진 속 선미는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원피스에 핑크색 벨트, 그리고 퍼플 컬러의 애나멜 롱부츠 착용했다.

 ⓒ 선미 인스타그램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레드카펫에서는 블루톤의 화려한 러플 블라우스와 함께 카키 컬러의 앵클부츠 착용했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6시 선미는 신곡 ‘주인공’을 발표한다. 작년 ‘가시나’에 이어 가요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지 그 행보가 기대된다.

 ⓒ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가 착용한 구두는 모두 ‘바이비엘(byv:aile)’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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