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경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연경 아나운서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으로서의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70점 정도"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주 6일 근무하니까 날 위한 시간을 낼 짬이 없다"라며 "체력이 부족해서 쉬는 날엔 매일 잠만 잔다. 소개팅할 시간도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이상형이 배우 이정재임을 밝히며 "이정재 씨가 영화에서 늘 변신하지 않나. 예측 불가능한 사람이 좋다. 배울 점도 많은 남자라면 오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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