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2018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16일 발대식을 거행했다. 

2018 한복외교사절단 단체사진(아래 중앙 정재민 회장)

2018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여 선발된 함은정,조윤주,한진희,김대경,최숙헌,김정아,강명래,차영아,조은아,이미승,임연희,정정란,신애수,윤보라,신근호,이은진,이학순,진혜지,진혜선,현아정,강영숙 등 총 21명의 한복디자이너로 구성되었으며, 임원으로는 단장 함은정, 총무 조윤주, 재무 한진희, 홍보위원 김대경이 각각 선출되었다.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 공식지정업체 및 심사위원 자격으로 국내 한복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주한외교사절단 한복 제작으로 한복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되는 국가간 문화교류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과 세계 각국 전통의상과의 교류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힘쓰는 한편, 외국 대통령 등 해외 사절단이 방한할 경우 한복을 제작 기증하는 등의 민간문화외교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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