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연봉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김이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작사가로 아이유의 너랑 나, 잔소리, 좋은 날, 이문세의 모르나요, 이효리의 천하무적 이효리 등 다수의 곡을 작업했다. 

▲ 사진 kbs

2014년 기준으로 그녀의 저작권 연봉은 7억이었고 당시 작사가들 중 1위의 수입을 기록했다. 

또 곡 당 작업비는 150~200만 원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으로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 박원순 서울시장, 작사가 김이나,'SNS 셀럽' 고장환이 출연한다. 

berzinsp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