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1월 달도 벌써 중순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거나 회사 일, 육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 연인들에게 희망한 새해 설계 및 응원을 위한 뜻 깊은 새해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이들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꼼꼼히 따져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정성스레 담은 작은 카드와 함께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평소 아끼는 마음을 한 가득 전해보도록 하자.

<좌측 시계 방향으로부터: 두노, 0914, 글라이신, 원더스타일, 티쏘, 미도>

선물 받는 이의 개인 취향과 개성을 충분히 고려한 패션 아이템이야말로 그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는데, 최근에는 성공적인 신년 계획 달성을 위해 가족, 연인 이외에도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추세이기도 하다.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충족시켜줄 선물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가방 브랜드 0914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걸리버(Gulliver) 백’을 제안한다. 심플한 스퀘어 쉐입과 따뜻한 컬러 톤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바디 스타일 다채로운 스타일링 가능하다. 또한 평상 시 개성 있는 제품을 즐겨 착용하는 여성이라면 에코퍼 전문 브랜드 원더스타일에서 제안하는, 삼각형 디자인에 퍼 소재로 이루어진 트라이앵글 클러치 백이 제격이다.

해가 바뀌게 되면 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가진 시계 아이템을 많이 찾게 된다. 그 속에 담긴 시작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가장 추천하기에 손쉬운 아이템이기도 한데, 최근 들어서는 더 이상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를 뛰어 넘어 하나의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1월을 맞이하여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티쏘에서는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무려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으로 정확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발라드 워치를 제안하며 미도에서는 사랑하는 아내와 여친을 위한 바론첼리 브라운 페어 워치를, 평상시 캐주얼 룩을 즐겨 입는 활동적인 남성들을 위해 글라이신에서는 20ATM 기압 방수 기능이 답재된 다이버 워치인 컴뱃 서브 오토매틱 워치를 제안한다.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준다. 신년의 새로운 계획들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발전적인 계획들을 차곡차곡 실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일정에 대한 계획이 어느 것보다 중요할 것이다. 여기서 제안한 풍성하고 의미 있는 새해 선물로 새로운 한 해를 의미 있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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