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전 멤버 조승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조승희 소속사 얼반웍스는 조승희의 셀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단아하면서도 빛나는 투명한 피부와 핑크빛 입술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승희는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승희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걸그룹 출신 배우 미소 역을 맡았다.

조승희는 극중 정유미가 연출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아 강지섭, 현우, 도지원, 연정훈, 권오중, 김누리 등과 함께 주말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조승희는 드라마 속 드라마 의상인 블랙 미니 스팽글 원피스로 현장 스텝들은 물론 배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명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면서도 몸에 밀착되는 아찔한 디자인이었다. 조승희의 블랙 미니 스팽글 원피스 착용 방송은 20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승희는 SBS 플러스가 사전 제작한 OCN ‘애간장’에도 출연하고 있다. 배우로 맹활약 중이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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