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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티스노트의 새 싱글 '불안'이 오늘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지난해 5월 싱글 '또, 만나'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불안’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연인과의 이별 앞에서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담담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을 통해 한층 더 곡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높였다,

노티스노트는 지난 2013년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에 수록된 '횡단보도'를 통해 데뷔 후 일상 속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다룬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즈 힙합 밴드 쿠파마크 멤버로 활동 중인 노티스노트는 딘, 크러쉬, 정기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 연주자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노티스노트의 싱글 ‘불안’은 오늘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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