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국자산신탁(이하 한자신)이 시행하고 양우종합건설과 에이스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모델하우스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방문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관계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선보인 후 3일만에 1만2000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이어 “당 사업지는 100% 일반분양으로, 종합부동산 금융기업 한자신이 시행하는 믿을 수 있는 사업장으로 단구동 도시개발의 선발주자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들어서면 무실지구와 혁신도시를 잇는 명실상부한 단구동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규모로 들어
선다. 전용면적 84㎡ 919가구로 전세대가 중소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넓은 4베이 4룸 특화평면과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알파룸공간, 중문 무상제공 등 세심함이 돋보이는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내외부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총 7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헬스장,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실,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복리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스마트 라이프로 이끄는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남원주초등학교는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고,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환경에만 머물지 않고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는 한발 더 앞선 에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 상주하여 변화하는 입시나 교육정책에 선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개발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하고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위치한 원주 단구동은 남원주역 개통, 남원주 역세권 개발과 함께 교육 환경이 우수해 학부모 수요와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게다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서원주역KTX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됐다. 남원주역이 2019년 개통 예정이며,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가 진행중이다.

한편, 원주시 무실동 634-9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능력 진단검사(20만원 상당)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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