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캠프VR) 새롭게 오픈 할 캠프VR 광주충장로점 매장 입구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이색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VR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이 2018년 새해부터 전국에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 하는 캠프VR 전국 매장은 광주 충장로점과 서울 강남점, 제주 연동점, 일산 웨스턴돔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의 접근성 좋은 위치에 문을 열어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연이어 전국에 매장을 오픈 하는 캠프VR은 최근 겨울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이색 실내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캠프VR 전국 매장에는 연예인들이 직접 체험한 영상을 온라인 상에 올리면서 알려지고 있는 다양한 VR게임들과 원격대전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이스 워리어'는 2150년 행성 화성에서 발견 된 광물 블루아이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최첨단 VR기기와 전용 총기를 착용한 후 지정된 공간 내에서 이동을 하며 플레이 하는 방식은 의자에 앉거나 한자리에 서서 하는 타 VR게임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국내 첫 VR게임 대회 '2017 VR게임 대전'의 공식 게임으로 채택되어 진행되었다.

또한, 캠프VR 매장은 VR서바이벌 게임 외에도 실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VR레이싱 게임과 극한의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VR호러, 다양한 VR게임을 경험 할 수 있는 바이브(VIVE)룸 등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새롭게 오픈될 캠프VR 전국 매장은 각 지역의 중심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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