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삶은, 그것이 왜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할 만큼 쉽지 않은 사태의 연속이다"

인문학적 바탕 위에서 '인간 존재와 세계'를 탐구하는 형이상학적 연극예술을 추구하는 집단, 극단 피오르가 지난 19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우주의 물방울'이란 연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복잡함과 무질서해 보이는 모순 속, 이 모든 사태를 궁극으로 밀고가는 동력을 '사랑'이라 생각하는 이들. 연극은 오는 6일까지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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