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 '예능 문법 파괴 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의 '슈퍼 TV'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슈퍼주니어의 '슈퍼 TV'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동은 "시청률 5%가 넘으면 단식원에 들어가서 3일 동안 들어가서 셀프카메라 찍겠다"라고 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은혁은 "려욱이가 군대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데, 시청률 5%가 넘으면 제대 하는날 멤버들과 함께 같이가서 뭔가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해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예능에 출연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XtvN '슈퍼 TV'는 '예능 만렙'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XtvN 간판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락 전문채널 XtvN의 개국과 함께 출발하며,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을 적용해 'i 돌아이어티;의 탄생을 예고한다. 슈퍼주니어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애드립으로 제작진조차 예측불가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TV'는 이특-희철의 83년생 맏형라인부터 예성-은혁-동해의 톰과 제리라인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성을 보여주면서 웃음 폭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이자 XtvN의 간판 예능인 '슈퍼TV'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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