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으로 만나는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문화뉴스] 문화뉴스TV가 지난 6일 종료된 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의 감동을 다시 한번 꺼낸다.

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조씨 코헨이 한국의 생모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입양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신파를 쿨하게 거부하며 재미있고 밝게 풀어나간 작품으로 주인공 조씨 코헨 역에 최재림, 이태원 게이바 딜리댈리의 왕언니 딜리아 역에 강윤석, 생모 역에 이미라, 외삼촌 역에 황성현, 의문의 남자 준수 역에 오정훈, 멀티 역에 김바다, 지새롬이 함께 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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