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레드벨벳 교통카드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18일 세븐일레븐 등에 따르면 24일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개인컷 5종과 단체컷 1종, 총 6종의 카드 디자인이 공개됐다. 구입 가격은 5천원이다.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에서 레드벨벳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물로 보니 더 예쁜 게 함정. SNS에서 이미 난리 남"이라며 레드벨벳 교통카드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 레드벨벳 트위터

한편, 레드벨벳은 정규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의 타이틀곡 'Bad Boy'로 컴백할 예정이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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