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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희수가 31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안희수는 총 여덟 곡이 담긴 이번 정규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따뜻하고 친절한 고백이 담긴 곡 '너의 세계'가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작년 4월 싱글 ‘찾고파’를 발표하며 데뷔한 안희수는 그윽한 보이스로 서정적인 포크 곡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소속사 마들렌뮤직 측은 "오로지 좋은 가사와 좋은 멜로디를 전달하는데 최대한 신경을 쓴 이번 앨범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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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희수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3월에 쇼케이스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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