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1 방송 장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평창 올림픽 G-10 특별생방송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세계!'에서 박현빈과 '한판 붙자' 무대를 펼쳤다.

30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세계!'에 출연한 윤수현은 박현빈과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는 응원가 '한판 붙자'를 열창했다.

'한판 붙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로 세련된 퓨전 국악 멜로디에 신명 넘치는 리듬과 따라하기 쉬운 가사로 중독성이 짙은 곡이다. 특히 한국적 정서와 패기 넘치는 한국인의 정서를 담았다. 

이날 윤수현은 '한판 붙자' 무대가 끝난 뒤에도 남다른 입담으로 박현빈과 마지막까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를 부른 윤수현은 '꽃길', '천태만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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