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개그맨 커플 홍윤화-김민기가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홍윤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도 잘지내보쟈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김민기와 홍윤화가 눈이 쌓인 어두운 길에서 꼭 안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롱패딩을 입고 김민기의 목덜미의 품에 안긴 홍윤화는 대중에게 노출된 어떤 모습보다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민기 역시 그런 홍윤화가 마냥 예쁜듯 얼굴에 뺨을 댄 채 눈을 감고 미소짓고 있다. 

개그계 사랑꾼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실제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했다. 

한편 31일 라디오스타에는 홍윤화, 김민기 등이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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