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전문 MC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퀸즈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채용이 치열한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월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퀸즈엔터테인먼트 공개채용에 전문 MC를 꿈꾸는 이들이 모여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고, 최종적으로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 만이 기회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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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현영)'는 2014년 설립한 전문 MC 엔터테인먼트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뉴미디어 콘텐츠, 매니지먼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 김현영은 엠씨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 다수의 전문 엠씨들이 소속돼 행사 진행, 레크레이션, 스포츠아나운서 파견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수지, 아이돌 TRCNG, 방송인 박경림, 하지영, 박슬기를 비롯해 KBS 아침이좋다 한상헌-이지연 아나운서 ,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 등이 축전 영상을 보내 응원 메세지를 전했으며, 불러썸퀸즈 공식 후원 업체인 '라오메뜨' 가 꿈을 응원해주는 선물을 마련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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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퀸즈 대표 김현영과 소속 MC 이해솔이 진행하는 자체 제작방송 '불러썸퀸즈'를  네이버 V앱과 동아 TV 'Stylive'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이 방송은 매 달 화제의 셀럽들을 초대해 다양한 컨셉으로 팬과 소통할 수 있는 오작교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대표 김현영은 회사 설립 이유에 대해 "퀸즈는 무형의 콘텐츠에서 유형으로의 변화를 통하여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퀸즈라는 울타리 안에서 패밀리 방송인들과 함께 화려한 날개를 펼치며 신명나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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