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첫 리얼리티인 ‘위키미키 모해?’가 2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 웹 예능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첫 단독공개 된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위키미키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막내 루시는 "오늘 졸업식이다. 일정 때문에 참석은 못했는데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초졸이라고 하는데 중졸이 되어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Wish list(위시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To do list(투두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그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리얼리티는  국내 최초 주 7일, 60일 동안 매일 공개되는 데일리 영상으로, 선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한국, 일본 태국 아시아 3개국에 걸친 초대형 스케일을 예고해 화제가 됐으며, 또한 리얼리티 일화 중 하나인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리얼리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일찌감치 모은 바 있다.
 
제작진들은 아이돌 리얼리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리얼리티의 꽃 숙소 습격을 통해 위키미키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인 ‘위키미키 모해?’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른 아침 곤히 잠들어있던 위키미키 멤버들은 완벽한 민낯으로 리얼리티를 맞이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걸그룹답지 않은 격한 환호를 보여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키미키 모해?’는 1일부터 60일 동안 평일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에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해MOHA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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