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신혼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새벽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8’에선 본업만큼 투자도 대박난 재테크 금손 스타들의 순위가 소개됐다. 그 가운데 태양은 8위에 선정됐다.

태양은 지난 2014년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42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라는 한강과 남산을 끼고 있는 명당자리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는데, 신민아, 수애, 이종석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 받았다.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하면 신혼집으로 유력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효린이 5년 째 거주하고 있는 옥수동의 한 아파트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2012년 12월 완공된 곳으로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불린다. 민효린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권혁수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민효린 역시 지난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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